창설위원장의 걸어온 길


항상 사회적 약자 편에 선 강신복 창설위원장의 삶을 말하다
〈20년 인고의 세월 속에 꽃을 피우다〉(2021, A4크기, 688쪽) 303쪽~309쪽(7쪽)을 인용, 게재하다.

나는 대한민국 주권재민(主權在民)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사회정의를 위하고, 헌법이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면서, ‘8~90년대 서슬 퍼런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하면서, 이 나라 민주화운동은 물론 사회 전반적인 부조리를 타파(打破)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 왔다고 자부한다. 소중한 국민권리찾기에 앞장 선 것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운상승과 영광인 국제민속체육올림픽위원회를 창설(2020.11.2)한 것 역시 국가사회를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언급할 말은 많지만 지면 관계상 생각나는 대로,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말하겠다, 일국의 대통령이 상대국을 방문하여 제일 먼저 무명(無名) 용사비(勇士碑)를 찾아 헌화(獻花)하는 것은 이름없는 다수의 희생이 그 만큼 크고, 의미가 있기에 이름 없는 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는 것이라 본다. 이 처럼 무명의 국민(강신복)이 국제기구를 창설하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한 것은 그래서 의미가 매우 크고, 이를 바탕으로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유쾌한 반란, 상쾌한 혁명의 자세로 오는 2026년 10월 10일 제1회 서울 국제민속체육올림픽을 성공 개최하였으면 한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치열하게 살아온 강신복의 삶의 이력에는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나의 저서(著書)를 통해 좀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록해 둘까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개인이 사비(私費)를 털어 방대한 역사서를 출판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할 것이다.

특히 지난 2000년 1월에 출간한 나의 저서 〈김대중 대통령의 어제, 오늘〉(2000. 589쪽·초판)은교보문고와 종로서적, 영풍문고의 신간 ‘정치코너’에 김영삼 회고록과 나란히 전시 판매가 되었다. 그 당시 집사람(오정섭)과 함께 교보문고를 찾아가 확인하였으며, 나의 책을 내 스스로 사지 않았고, 신간 코너에 멋지게 전시된 나의 책을 기념으로 남기지 않은 것이 지금도 아쉽고 후회가 된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다. 아무튼 그 당시가 떠올라 몇 자 적어본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00년 10월 13일 KBS, MBC 방송(21시 뉴스)을 통해 나의 저서가 뉴스를 탔다.“오늘 김대중 대통령께서 노벨평화상 수상 관계로 관련 서적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며 나의 책 표지를 선명하게 잡아 준 것이다. 그 바람에 출판사 사장(김환태, 현 국민뉴스 발행인이자 국제민속체육위원회 홍보위원)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추가 인쇄에 들어갔고, 모든 수익금은 출판사 사장에게 돌려드렸다. 이 또한 나의 기쁨이었다. 아울러 2009년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08.18)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이 책을 김대중 대통령에 관한 연구 목적으로 수집, 소장하게 되어 더 더욱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2010년에 5·18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 출판한 ‘8~90년대 민주화운동 유인물집 〈6·10민주항쟁, 통일의 그날까지〉(A4크기·1,200쪽·비매품) 역시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학교에서 한국 민주화운동에 관한 연구(서) 목적으로 한국법문학회를 통해 수집, 소장(2013)한 것은 그 만큼 이 책의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하겠다. 그 만큼 그 이상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것이라 감히 생각한다. 상기 책들은 바로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제시해 주었고, 우리가 주권재민 국민으로서 추구해야 할 삶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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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위원장, 평당원에서
30년만에 국회의원 후보가 되다

제20대 총선(2016.04.13) 선거공보물(총12쪽 중 '후보자 정보 공개자료' 1쪽은 미게재)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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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 소장
〈김대중 대통령의 어제, 오늘〉(2009, 구글)

나의 저서 〈김대중대통령의 어제, 오늘〉(2000. 592쪽·재판)에는 250여건의 나라정책이 수록되었고, 대한민국의 가야할 길을 제시하였으며, 이 책은 지난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 소장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할 것이다.

5·18광주민주화운동30주년 기념 출판,
‘8~90년대 민주화운동 유인물집 〈6·10민주항쟁, 통일의 그날까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소장·2013·한국 민주화운동 연구서로 지정)

아울러 ‘8~90년대민주화운동 유인물집 〈6·10민주항쟁, 통일의 그날까지〉(2010. A4크기 1,200쪽) 는 저자가 사재를 털어 비매품으로 출간하였으며, 이 책은 주권재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자가 ‘8~90년대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하여 이 나라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며, 그 당시 민주화운동현장에서 뿌려진 유인물들을 한 장, 한 장 모아 소장(所藏)하다가 지난 2010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신부·2010.03.10)에 기증하고 위의 책을 출간하였던 것이다.


민주주의·인권·평화통일·지방자치·서민경제·약자보호·복지국가
〈다시 김대중정신으로〉(김옥두·정동일·강신복 공편저)

세계가 존경과 경의를 표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한 눈에 알아볼 정도로 각종 신문·잡지는 물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관련 서적 85권을 서평(書評), 기록하는 등 김대중學으로서 손색이 없는 책으로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1997년 IMF 국제금융 외환위기를 최단 시일 극복하며, 이 나라 민주주의·인권·평화통일·지방자치·서민경제·약자보호·복지국가를 실현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숭고한 정치적 철학과 신념을 담아〈다시 김대중정신으로〉(2014·A4크기1,248쪽) 출간한 역사서이기도 하다. 젊은 세대에게 도전정신과 함께 이 나라의 민주화 과정을 알 수 있는 책으로 국민적 찬사를 받기에 충분한 책이라 생각하며 자부심을 느낀다.


6월민주항쟁 30주년 기념 출판
〈6월항쟁·촛불혁명 통일의 그날까지〉(강신복·이경희 공편저)

지난 ‘8~90년 민주화운동 유인물은 물론 이명박 정권 당시 용산참사와 쌍용자동차노조 무력 진압 그리고 박근혜 정권 당시 촛불시민혁명의 자료까지 30년 동안 저자가 민주화운동뿐만 아니라 촛불집회 현장에 참여하고, 수집한 유인물들을 평가하면서 저술한 책이다. 방대한 사료집(史料集)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 개인이 출판한 책으로는 단연 세계적인 기네스북(The Guinness Book of Records)으로 오를 수 있는 책으로 감히 말한다. 손색이 없다고 본다.

‘6월민주항쟁 30주년 기념 출판’된 이 책 〈6월항쟁·촛불혁명 통일의 그날까지〉(2018·A4크기1,312쪽)는 대한민국의 30년간의 민주화과정과 2016년 촛불시민혁명의 역사적 사료를 집대성한 책으로 역사적 사료 가치는 매우 높다고 본다.


상기 책, 경향(전면) · 조선·한국(5단) (칼러)광고 내다
경북 영주 김형태 씨, 책 수 백 권 구입하다

상기 책과 함께 〈김대중 대통령의 어제, 오늘〉 등을 경향신문에 15단 전면광고(2019.06.10·15면)를 냈고, 이 광고를 보고 경북 영주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형태 사장이 상기 책들을 구입하면서 “내가 경북 영주에서 34년째 사업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김대중(대통령)을 지지한 죄로 지금도 빨갱이 소리를 듣는다’며 “이렇게 훌륭하고 귀한 책을 구입해서 (나의) 거래처 사장들은 물론 (나의) 지인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며 상기 책들을 구입해 주었을 때 저자로서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고 감사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출판의 기회가 오면 자세히 서술하고 싶은 부분이 매우 많다. 그 분이 나에게 물심양면으로 베푼 은혜는 피를 나눈 형제보다 깊고 크다. 그 후 김형태 사장과 형제간의 우애로 지내면서 위의 책은 물론 〈다시 김대중정신으로〉(강신복·김옥두·정동일) (2014, A4크기 1,248쪽), ‘8~90년대 민주화운동 유인물 자료집 〈6·10민주항쟁 통일의 그날까지〉(2010, A4크기 1,200쪽) 책을 수백 권을 구입해 주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백골난망(白骨難忘)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밝혀둔다.

특히 6월민주항쟁 32주년을 맞이한 날, 위 책 광고를 냈고, 그날 밤 11시 37분에 애석(哀惜)하게도 존경하는 이희호 여사께서 소천(召天) 하시어 더 더욱 가슴 아팠고 슬펐다.


문재인 대통령,〈다시 김대중정신으로〉책 옆
이희호 여사 영정에 애도와 조의를 표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동지이자, 일평생 대한민국 민주화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이희호 여사께서는 평소 동교동 서저(私邸) 접견실에 저자(강신복)의 저서 〈다시 김대중정신으로〉 책을 항상 비치하였고, 이 책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한다. 이희호 여사님 영정 옆에 위의 책을 놓은 것은 ‘무언(無言)의 유언(遺言)’이라 생각하고, 저자로서 영광이지만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래서 나는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0주년 기념 창설한 국제민속체육올림픽위원회가 더더욱 의미가 크다고 본다.

평범한 소시민 39명(발기인)이 1919년 3.1독립만세를 부르는 심정으로 창설하였고, 119번째로 위원, 자문위원으로 모신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님을 끝으로 이번 국제민속체육올림픽위원회 창설 210일간의 활동보고서인 제1차 홍보백서에 119의 숫자가 상징하듯,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고, 더 나아가 상심한 지구촌 사람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기위해 이 책을 펴내게 되었던 것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께서 유럽 순방 중에 이희호 여사께서 소천 하셨고, 순방을 마치고(2019.06.16) 곧바로 동교동 사저를 방문하여 유족을 위로하고, 이희호 여사 영정에 큰절을 하며 애도하고 조의를 표했을 당시에 이희호 여사의 영정 옆에 〈다시 김대중정신으로〉 책이 함께 비치되어 가슴이 더더욱 찡했다.

아울러 “나라의 큰 어른 잃었다… 계신 것만으로도 중심이 됐다”며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전 국민과 함께 슬픔을 함께 했던 것이다. 참고로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이하여 조선일보(5단 광고·2020.08.16·14면)와 한국일보(5단 광고·2020.08.17·22면)에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추모합니다』 제목 아래 책 광고를 실으면서 ‘세계가 존경과 경의를 표한 노벨 평화상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겠습니다.’, ‘민주주의·인권·평화통일·지방자치·서민경제·약자보호·복지국가를 이룬 김대중정신으로 통일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부제)라고 언급하면서 〈다시 김대중정신으로〉, 〈6월항쟁·촛불혁명 통일의 그날까지〉의 저서를 소개하였던 것이다.


강신복, 때론 들풀처럼, 오뚝이정신으로 살아오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어떠한 삶도 다 소중하고, 존중받고, 찬사받아야 마땅하다고 본다. 신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말이다. 나의 삶 역시 결코 평범한 삶이 아니었다고 본다. 없습니다. 지면관계상 간략하게 언급하겠다. 이 나라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면서도 교직(국어교사)에 몸담았고, 잡지사, 제조업 등 일자리 창출도 했으며, 출판·언론인으로서 역할도 충실히 했다고 본다. 1987년 평화민주당(총재 김대중)과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당시 문희상 회장, 전 국회의장) 지도위원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 놓고, 33년 동안 정당(더불어민주당 30년 포함·전 민주평화당) 생활도 하면서 〈김대중대통령의 어제, 오늘〉 책에 『국가공무원 7대 의식개혁』, 『불친절한 공무원 엘로카드 벌칙제』, 『국가품질보증제』, 『부정부패고발자예우법』, 『푸른여성권리헌장』, 『변호사사건 수임상한제』, 『국민제안포상제』『통일한국21 남북발전위원회』 등 ‘나라정책 250건’을 제시하였다.

특히 서민들,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국민기본권찾기운동’을 전개하면서 이 땅에 사회적 정의를 위해 몸소 실천했다고 본다. 그러한 증거는 ‘뒤쪽’에 언급한 내용을 보면 잘 알 것이다. 지금은 무당파로 정치를 떠나(2021.04.03 민주평화당 탈당) 대한민국 국운 상승과 영광인 국제민속체육올림픽위원회 발전과 오는 2026년 10월 10일 제1회 서울 국제민속체육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매진할 생각이다.


33세, 직원 9명과 함께 잡지사를 운영하며 아파트 한 채를 날리다

나는 33세(1992년~1994) 때, 직원 9명과 함께 정기간행물 월간 〈광고와 시〉 잡지사를 운영하며 아파트 한 채를 날리면서도 꿋꿋하게 사회정의를 위해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물론 2년 동안 발행인이자 편집인으로서 월간 〈광고와 시〉 를 2권 밖에 발행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잡지사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하였던 것이다.

아울러 나의 이름으로 8권 출판과 함께 대필 작가로서 16권의 단행본을 발행하여 척박한 대한민국 출판산업에도 일조를 하였고, 수많은 일자리도 제공해 주었던 것이다. 주간 민주신문사에 대기자 겸 편집위원으로 활동(2010~2019)하면서 ‘세월호 참사’와 ‘기획기사’ 등을 기고(寄稿)하며 언론 창달(暢達)에도 기여했다.

그리고 대학시절부터 건설현장 막일, 데모도(목수 조수), 전파사 종업원, 책세일, 학습지 세일, 가구점 점원(상일가구), 가전제품 판매사원(금성팩토링세일), 오일장 장돌뱅이(노점 옷판매), 식당장치(숯불) 등 아르바이트를 했고, 국어교사, 보험회사 사원(과장)를 거쳐 식당, 잡지사, 제조업(7건의 ‘굴렁쇠 특허’) 등에 투자하며 운영하였고, 부동산에 일절 투자 하지 아니하고 오직 일자리 창출에 일조를 하였던 것이다.

특히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고 전 재산인 시골 양옥주택(방 4개와 거실, 전북 김제시)과 광명시아파트를 팔아가며, 국민건강을 위한 굴렁쇠사업(주식회사 센아이)을 시작하였고, 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나 운영 자금이 소진되어 지금까지 중단된 상태였지만 이제 20년 인고의 세월 속에 드디어 꽃을 피우게 되었다. 비록 신용연체(불량)자이지만 좌절하지 않고, 부단한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좌절하지 않고 잘 버티며, 국가 공무원(별정직)인 국회의원 비서관(조순형)과 국회의원 보좌관(김충조)을 지내기도 했고, 2007년 대선 때에는 민주당 조순형 대통령 예비후보 수행팀장을 맡아 전국을 누비는 영광도 있었다.

그리고 2016년 4·13 총선 당시 국민의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12,224표(11.1%)를 얻었으며, “돈 없고 서러운 사람들을 위하는 게 정치라”고 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숭고한 정치적 철학과 신념을 이어가며, 김대중정신으로 ‘김대중학(學)’을 통해 장차 이 나라의 주인이 될 후손인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도전정신(김대중 전 대통령 국회의원 3번 낙선 후 당선과 대통령 선거 3번 낙선 후 4번째 당선의 영광)과 함께 이번에 김대중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 20주년을 기념, 창설한 국제민속체육올림픽위원회을 잘 이끌면서 젊은 청년세대에게 ‘무(無)에서 유(有) 창조’의 도전정신을 아로새겨 주고 싶다. 꿈과 희망, 일자리를 주기 위해 창설한 것이다.


중앙 일간지 7~8개 신문스크랩 35년째,
신문스크랩 · 민주화운동박물관 건립 예정

나는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 왔다고 자부한다. 중앙 일간지 7~8개 신문스크랩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역사, 북한, 국제, 인물, 전직 대통령, 스포츠, 각종 화보, 각종 통계 등 35종으로 분류하며 35년째 해 오고 있다는 게 그것을 증명할 것이다. 신길동(115-16) 나의 사무실에 오는 사람마다 다들 놀라곤 한다. 각종 자료와 출판 서적에 감탄을 자아내곤 한다. 향후 신문스크랩박물관과 민주화운동박물관, 대통령기념관을 함께 건립할 예정이다. 박물관 건립이 자력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증(寄贈)할 생각이다. 언론·신문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적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또한 나의 위대한 삶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근면, 성실하지 못하면 이룰 수 없는 과업이기도 하다.

나의 그간의 삶을 재조명하면 찬사와 함께 박수를 아끼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특히 ‘국민권리찾기운동’은 또 하나의 공적(功績)이라 생각한다.
『나의 ‘국민권리찾기’ 운동 사례』에 일부를 간략하게 표기한다.

01) ‘차병원 입·퇴원시 병실료 이중 청구’ 민원제기(92.07.30)
02) ‘시내버스(140번) 무정차’ 건 본사 방문 시정조치 요구(94.12.24)
03) ‘경주박물관 바가지 상혼 시정초치 강구(95.08.07)
04) ‘롯데백화점 허위광고 및 눈속임 판매’(95.09.15)
05) ‘서울대공원 바가지 상혼 근절 시정 초지’(97.05.05)
06) ‘서울지하철 개찰구 오작동 건’(97.05.07)
07) 대법원, ‘근무태만 및 불친절 시정조치’(97.09.20)
08) 경찰청'대민원인 불량사항’(97.10.18)
09) 고려대학병원 ‘사전 미고지 환자 임의 임상시험 투약’(97.10.18)
10)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전 서울지검 김◯◯ 부장검사)’직권남용, 직무유기 고소(98.09.08)
11) 서울지방법원 ‘민원인에게 이름 밝히기를 거부한 이름 없는 판사’ 대민원인 불친절 전화응대 건(98.10.09)
12) 대법원 ‘근무태만, 대민원인 불친절 시정조치 강구’(99.09.20)
13) 노량진 경찰서, 대방파출소 ‘경찰 민원인 집단폭행사건’ - 조선호 경찰서장 면담 시정조치 강구(99.10.01)
14) 김제경찰서 ‘민원인 불친절 사례’ 지적 시정조치 강구 - 신상채 경찰서장 면담, 후 직원 친절교육 실시 통보(99.10.14)
15) 경방필백화점 ‘허위광고 및 눈속임 판매’ 건 시정조치(99.11.03)
16) 은행연합회, ‘240만 신용불량자 대책 강구’ 건의(‘99.11.19)

※ 상기 내용은 〈김대중대통령의 어제, 오늘〉(강신복, 글힘출판사, 2000)에 수록되었음

17) 국립현충원(원장 정진태) 민원실 화장실 개설 건 민원제기(2010.03.23)
18) 한국스마트카드 ‘버스환승제도의 문제점 시정조치와 개선’ 건 민원 제기(2009.10.20)
19) ‘서울버스 무정차와 승차거부’건 서울시청 교통정책과 시정조치 강구(2020.01.20외 다수)
20) ‘장롱 등 가구 수거 시 현장 분해수거 금지 조치’ 강구(영등구청 등, 2005, 2007, 2013)
현장분해 수거 시 나사못 미수거로 자동차 타이어 펑크로 대형 인명사고 유발할 수 있음 고지
21) 기타 1997년 IMF 당시 부당해고(쌍용그룹 한일생명·97.10.16)되어 변호사 없이 ‘나홀로 소송’에서 서울지방노동위원회(97.12.19), 중앙노동위원회(98.04.07), 서울행정법원(’98.12.03), 서울고등법원(99.05.20) 그리고 민사소송(2000.01)까지 5번 승소(勝訴)하여 부당해고한 회사를 사회에 고발하였으며 청와대를 비롯하여, 국회, 검찰청, 금융감독원, 고용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 쌍용그룹회장실 등 원직복직 투쟁을 3년간 벌였고, 길거리 농성 8일 만에 회사와 합의 후 명예퇴직을 하였던 것이다.


군대 일화

아래 글은 <6월민주항쟁 통일의 그날까지> (1,200쪽, 2100) 57~58쪽을 발췌 거재하였음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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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속체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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