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고문 인사말


대한민국 영광, 국제민속체육위원회를 창설한
강신복 위원장께 찬사와 함께 박수를 드립니다.

먼저 국제민속체육위원회 홈페이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온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상기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2020년 11월 1일 오전 문자가 왔습니다. 받아 보니 반가운 강신복 위원장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면 존경하는 총장님을 직접 모시고 역사적인 국제민속체육올림픽위원회 창설 현판식에 모시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을 것 같아 이렇게 문자로 대신 인사드렸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나날 되시고 항상 고맙고 존경합니다.』라는 문자였고,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강 위원장, 충심으로 축하하네, 마침내 소망이 성취된 것 같아 기쁘네, 그 동안 고생 많았네, 파이팅, 건투를 비네”』하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오후 강신복 위원장의 전화가 왔습니다. “총장님, 드디어 국제기구의 하나인 국제민속체육위원회를 창설했습니다. 올림픽이 주 종목이 육상과 수영이라면 국제민속체육올림픽은 굴렁쇠, 조깅후프가 주 종목입니다. 제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이며 만든 비만퇴치 으뜸 운동기구인 굴렁쇠 조깅후프가 20년 인고의 세월 속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봄날 개나리꽃 피듯이 피우게 되었습니다.”라며 기쁜 소식을 또 전했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이고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강신복 위원장과 인연은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긴 세월 동안 지켜봤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직 ‘행동하는 양심으로’ 서슬 퍼런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하며 이 나라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면서도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비(自費)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에 관련된 방대한 역사서를 4권이나 집필하였고, 더불어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되는 제조업에 전 재산을 투자하며, 20년 인고(忍苦)의 세월을 보내면서 집념과 신념,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쓰는 전무후무한 과업을 이루었습니다. 바로 국제기구의 하나인 국제민속체육위원회IFC)를 창설하였던 것입니다.

코로나19에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참으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강신복 위원장과 대한민국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찬사를 아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길이길이 위대한 업적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강 위원장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상임고문 김 옥 두 배상

<strong>김옥두</strong> 상임고문

김옥두 상임고문

KIM OK DOO

  • 현) 더불어민주당 고문
  • 현) 김대중평화센터 이사
  • 전) 국회의원 (3선 · 제 14~16대)
  •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
  • 민주화추협의회 운영위원

저서 및 수상

  • 1

    〈다시 김대중정신으로〉 (A4크기 1,248쪽, 강신복·정동일 공편저, 2014)

  • 2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 (김옥두 외 10명 공저, 1998)

  • 3

    〈다시 김대중을 위하여〉 (1995)

  • 4

    〈든든해요 김대중〉 (1998)

국제민속체육위원회

© 2022 I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