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위원장 인사말


태백시 대덕산 검룡소 물 한 방울이 '한강의 기적'을 이뤘듯이 우리 위원회 역시 시작은 비록 미약했지만
그 끝은 창대하고 역사에 길이길이 남는 영광의 금자탑을 쌓을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먼저 국제민속체육위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후원위원회 위원장 박용모입니다. 지난 2020년 11월 2일 우리 위원회가 전 세계가 존경과 찬사를 보낸 김대중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 20주년 기념으로 창설한 우리 위원회가 어느덧 3년차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당시 강신복 창설위원장께서 전화로 “선배님, 드디어 꽃을 피우게 되었다.”며 “김옥두 전) 국회의원, 안광양 전) 전남매일신문 발행인, 최재승 전)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님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이병록 전 해군제독을 사무총장으로 영입하였으니 후원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후원위원장 자격이 되나요? 다른 훌륭하신 분들 많으신데 모시라"고 하였더니 재차 요청하면서 강 위원장께서 “후원은 돈도 중요하지만 자리를 지키며 마음으로 성원하고 응원하는 것도 후원이다.”며 “회의 때마다 가끔씩 밥만 사면 된다.”며 “아무튼 선배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실테니 그리 알고 승낙하라.”며“코로나19시대에 어느 누가 대한민국을 살립니까? 역사에 길이길이 남는 금자탑을 함께 쌓자.”며 “후원회장직을 맡아달라”고 재차 강구하였고 저 역시 평소 신뢰하고 열심히 살아온 후배가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과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감안하여 승낙을 하였던 것입니다.

비록 신길동 사무실(약 20평)에서 창설모임을 가졌지만 건물만 허름할 뿐 내용에 있어서는 결코 허름하지 않고 당당하고, 위대한 사무실이자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흔히 대한민국을 ‘한강의 기적’의 OECD 경제강국 10위이라고 합니다. 그 위상의 영광은 강원도 태백시 대덕산 검룡소의 물 한 방울이 모여 장장 514km 한강의 기적을 이뤘듯이, 우리 위원회 역시 비록 시작은 미약(발기인 39명)했지만 오늘 이 순간에는 존경하는 장상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308명의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창설위원들이 오는 2026년 10월 10일 제1회 서울국제민속체육올림픽 성공 개최(예정)를 합심협력하며 열과 성을 다해 뛰고 있습니다. 저 역시 미력하나마 대한민국 국운융성과 번영,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드리면서 저의 인사말을 마칠까 합니다. 아무쪼록 코로나19에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소원성취와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후원위원장 박 용 모 배상

<strong>박용모</strong> 후원위원장

박용모 후원위원장

PARK YONG MO

  •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 현)송파미래포럼 회장
  • 전)송파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
  •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지역위원장
  • 송파구청장 후보 (2014)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송파구의회의장 (5선 의원)
  •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저서 및 수상

  • 1

    〈오직 한길로〉 (2018)

  • 2

    〈송파의 뿌리 깊은 나무〉 (2014)

  • 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2014)

  • 4

    대한민국 나눔대상 지방자치 의회발전부분 대상 (대회장상)

  • 5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정보의정부분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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